[죽은 인터넷 이론의 사례]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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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인터넷 이론

 

 

image source : 나무위키

 

#인공지능이야기니까 주제는 AI로

 

언젠가부터 스팸 댓글이 많아졌다.

 

주로 댓글다는 사람은 같은 IP로 아이디를 바꿔서 댓글을 단다.

 

정상인이라면 굳이 귀찮게 그럴 일을 안 할 것이다.

댓글을 달아 본인의 티스토리로 유도해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늘리려는 수익으로 보인다.

 

또한, 방문객 수가 매일 수십 명 정도밖에 안 되는 내 블로그에 굳이 댓글을 달필요도 없다.

이건 정말 무의미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

 

티스토리 시스템이 차단한 스팸댓글

 

스팸 댓글 중 IP 뒷자리가 76으로 끝나는 사람이 있는데, 아이디를 여러 개 돌려쓰면서 매일 댓글을 단다.

GPT 스타일로 댓글을 달고 다른 글에 같은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현재 티스토리는 봇들이 판친다.

 

GPT가 활성화되기 전 티스토리는 신뢰 높은 코드 공유사이트였는데, 지금은 그저 죽어버린 인터넷 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