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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첫 장편 작품인 파이어펀치를 정주행 했다.
"체인소맨"보다 좀 더 철학적이고 생각할게 많았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선역이였다가 악역이 되고 다시 돌아오고 정말 뒤죽박죽이지만, 신선하고 재밌었다.
- 초반만 명작이라는 평이 많은데, 나는 결말까지도 좋았다.
작가가 영화관을 좋아하는지 사후세계는 영화관으로 나오고, 마찬가지로 "체인소맨"에서도 영화관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체인소맨보다 더 다크 하고, 짧지만 임팩트 있다.
체인소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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