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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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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이오하자드 RE 3 - 후기 [평가] 전작 바이오하자드 RE 2는 공포 스릴러 느낌으로 잘 만들었고, 맵도 유기적으로 잘 만들었으나 바이오하자드 RE 3은 공포나 스릴러 느낌은 전혀 없고, 일직선의 진행 형식을 취한다. 숨겨진 요소 파고들기나, 퍼즐 요소는 없어서 좀 심심했다. 특히 강한 몬스터가 많이 나오고, 최종 보스는 총 3 페이즈까지 있다. 공포 게임보다는 액션 게임 느낌, 못 만든 다크소울 같은 느낌. 바이오하자드 RE 2의 후일담을 담은 외전 or DLC라고 해도 충분히 납득 가능함.-> 바이러스가 퍼져 좀비가 나오는 라쿤시티의 최후가 나옴.전작이 워낙 뛰어나서 못 만든 게임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나, 시리즈 아니고 이 게임 단독으로만 보면 그냥 평범한 게임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시간이 정말 바빠서 난 명작만 해볼래요라..
[게임] 바이오하자드 RE 2 바이오하자드 RE 2가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해봤다. 바이오하자드는 좀비 잡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초기작인 2는 공포게임에 가까웠다. 좀비 나오는 구간에서 손전등 없이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갑자기 좀비가 나오고 언제나올까 나도 무서웠다. 특히 타이런트라는 타노스 닮은 키 큰 무적 괴물이 있는데얘는 갑자기 벽뚫고 나타나고, 언제 나올까 정말 무서웠다. 총알, 체력회복약이 많이 부족하게 설계된 게임이라, 그 압박감도 공포로 느껴졌다. 공포게임이 이런느낌이구나 싶었음.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는 매우 좋은 편이고 스팀에서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나 역시도 되게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라서, 다소 피로한 느낌은 있었지만11시간의 플레이타임이 알찼다.
위쳐3 - 후기 (메인 스토리) 아주 유명한 게임 위쳐3를 플레이해봤다. 처음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를 해보려 했는데 스위치에서는 그래픽 품질이 너무 안 좋아서... 좀 많이 실망을 하였다. 그래서 플스5 구매를 고민하다 플스5 프로가격을 보고 4060ti가 달린 PC를 구매해서 PC버전(스팀)으로 플레이했다. 그래픽 : 매우 뛰어남비싼 돈 주고 새 컴퓨터 산 게 아깝지 않았다. 전투 : 별로이 게임 전에 했던게 어쌔신크리드, 다크소울이었는데 그게임과 비교해서는 전투난이도가 매우 낮았다.구르기를 하면 무적이 있어서 한두대 때리고 구르면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다.최종보스마저 두대 때리고 구르기 패턴으로 클리어했다. 스토리 : 재밌음초반 퀘스트 "피의 남작"은 진짜 너무 재미있다.내가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결정되는데, 이게임이 이..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1 - 후기 플레이 기종 : 닌텐도 스위치플레이 타임 : 20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APn0soSCtV4레데리1 트레일러  무법자로 살던 "존 마스턴"은 정부의 명령으로 전 동료이자 현 갱단 리더들을 죽일 것을 명 받는다.처음에는 무작정 죽이라고 나오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목표를 수행하지 않으면 가족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정부 요원에게 협박받는다. 이 게임 스토리는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 초반부 (미국)"빌"을 잡기 위해 많은 친구들과 협동함.약팔이 사기꾼, 알콜 중독자, 시체 도굴꾼 등과 협력하며 병맛이다.나름 재미있는 스토리 2. 중반부 (멕시코)정부 요원이 잡아오라는 녀석이 멕시코에 있어서 멕시코에 갔다가 멕시코 군부와 저항군 전투에 말려들게 된다...
[게임 추천]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플레이 기종 : 닌텐도 스위치플레이 타임 : 2시간장르 : 추리, 텍스트  추리, 미스테리를 좋아해서 많은 미스테리 영화, 역전재판 시리즈를 포함한 추리게임을 많이 즐긴 나에게"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라는 제목은 너무 자극적이었다. 게임은 텍스트로 진행되며, 진행방식은 다음과 같다. 여러 대화가 나열되고, 다음을 맞춰야 한다.1. 화자는 누구인지2. 각 인물의 이름과 역할(직업)은 무엇인지3. 대화의 순서4. 범인(범행 동기) 그동안 많은 추리게임을 했지만, 내용 자체가 누가 누구에게 말하는지도 추리해야 하는 게임은 처음이다. 매우 신선하다. 처음에는 이거 너무 어려운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말에 맑은 정신으로 플레이했더니 결국엔 클리어했다. 내가 누구인지 조차도 맞춰야 하는 게임이라 매우 재미있었..
어쌔신 크리드3 워싱턴 왕의 폭정 - 후기 어쌔신 크리드 3 워싱턴 왕의 폭정 Assassin's Creed 3 The Tyranny of King Washington 플레이 기종 : 닌텐도 스위치플레이 타임 : 5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2HAeGhPrwlA트레일러  어쌔신 크리드 3은 리마스터인데, DLC인 "왕의 폭정"은 리마스터가 안된건지 그래픽이 참 아쉬웠다... 죽었던 주인공의 어머니를 만나는것으로 기존 세계관과 다른 가상의 세계임을 보여준다. 주요 스토리는 조지 워싱턴이 "선악과"라는 유물을 득템하여, 타락하였고주인공이 워싱턴을 제거하는 스토리이다. 어쌔신 크리드 3의 주적은 영국군이였는데, 다르게 이번 DLC의 주적은 미국군이다. 재미있는 것이 피라미드를 세워 워싱턴이 집무실로 사용하는 것이 참..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 (Liberation) - 후기 https://www.youtube.com/watch?v=hvsVc-EN6sY어쌔신 크리드 리버레이션 트레일러 플레이 기종 : 닌텐도 스위치플레이 타임 : 약 7시간 원주민-영국 혼혈의 코너(라둔하게둔, 3편 주인공)의 스토리를 약간 바꾼 흑인-프랑스 혼혈 아벨린이 주인공이다 특이하게 페르소나 시스템이 있어서 숙녀 페르소나, 노예 페르소나, 암살자 페르소나가 있다.각 페르소나마다 경비병에게 경계받는 수준이 다르고, 착용가능 무기가 달라진다. 처음에는 엥? 이게 뭐지 하다가 결말은 나름 흥미로웠다. 어쌔신 크리드 제작진이 3편을 기획하다가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 하나를 더 낸 느낌이다. 배경이 뉴올리언스라 늪지대가 나오는데, 뉴올리언스에 실제로 늪지대가 많다고는 하는데게임상에서 늪지대 안에서 이동이 약간 불..
[게임] 어쌔신 크리드 프리덤 크라이 - 후기 https://www.youtube.com/watch?v=ChYKZ2Clo9I프리덤 크라이 : 트레일러 플레이 기종 : 닌텐도 스위치플레이 타임 : 5~10 시간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DLC "프리덤 크라이"를 플레이했다. 스토리 : 매우 좋음어쌔신 크리드 4의 갑판장 아데웰이 어느 날 갑자기 흑인 노예들이 많은 섬에 가게 된다.노예 신분인 흑인 동지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주요 스토리 흑인들이 농장에서 감시원에게 맞거나, 경매에서 팔리는 등 매우 보기 힘든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노예 운반선을 습격해서 흑인 동지들을 구하는 장면이 있는데 하단 이미지처럼 인간을 가로로 수납... 한 것으로 게임에서 묘사가 된다.   내가 흑인이 아님에도 매우 섬뜩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정도이다... 이러한 답답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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