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이 기억한다"는 말은 진실인가? 흔히 하는 말 중에 "몸이 기억한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동작을 오랜만에 하였음에도 무사히 잘 수행되었을 때 종종 사용하곤 한다. 몸이 "기억"을 한다는 것은 사실일까?https://kormedi.com/1735366/ “잊은 줄 알았는데”…‘몸은 기억한다’는 말 맞았다 - 코메디닷컴‘몸이 기억한다’는 말이 일리가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억 저장을 담당하는 뇌세포 이외의 세포도 기억 능력이 있으며 반복적 자극에 반응해 기억유전자가 작동한다kormedi.com 사실 기억은 신경세포만 한다고 적으려고 했는데최근 연구에 의하면 신경세포가 아닌 세포도 기억을 한다네요...-> 학교 다닐 때 신경과학 교수님이 교과서에 있는 거 중에 틀린 것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 의도를 이제 알겠네요... .. 오늘의 요가 - 26 요즘은 밀린 일이 좀 해결되니, 맘이 편해져서 좋다. 그것때문인지 요가 갈 힘도 생겨서, 요가도 규칙적으로 다니고 있다. 그동안 좀 많이 쉬었어서, 햄스트링이 좀 당기기도 하였으나,이제는 몸에 별다른 자극이 없는 것을 보니 몸이 적응을 했나 보다. 아무튼 오늘의 요가 성공적~~ 오늘의 요가 - 25 요즘 일이 바빠서 2주 만에 요가를 갔다. 오랜만에 하니 햄스트링에 자극이 팍팍 온다. 이제는 바빠져서 주 2회라도 가면 다행이지 싶다. 오늘의 요가 - 24 여름이라 덥고 일도 많이 밀려서 요가를 2주 만에 갔다. 그동안 거의 스트레스 만땅이였는데, 요가 갔다 오니 하루종일 땀 흘린 날 샤워한 것처럼 매우 개운하다. 요가 좋아! 오늘의 요가 - 23 요즘 일도 많고 몸도 안 좋아서 요가를 못 가다가 2주 만에 요가 갔다. 2주만에 해서 그런지 햄스트링에 자극이 많이 온다. 요가원에 사람이 정말 가득한데... 클래스 하나 더생기나 모르겠다. 여름이라 더 힘든데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신기하네 오늘의 요가 - 22 복귀하신 비르야쌤의 수업을 오늘 처음 들어봤다. 역시 오랜만에 수업하셨던 분이라 좀 쉬셨어도, 휘어잡는 느낌이 있으시다. 샤르마쌤은 하드코어라면, 비르야쌤은 기초를 강조하시면서 부드럽고 호흡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쌤을 만나서 반갑고, 호흡도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쁘던 ㅎㅎ 오늘의 요가 - 21 (아쉬탕가 요가 할 때 땀나는 이유) 요가를 처음 할 때는 되게 힘들고 숨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 땀이 많이 난다 이게 더워서 그런 건지 샤르마선생님한테 여쭤봤다. -> 움직임이 아닌 호흡 때문에 땀이난다고 하셨다. 그동안 주 2~3회 정도 샤르마쌤이 오후 수업을 해주셨는데 부원장님인 비르야쌤이 다시 돌아오셔서 저녁수업을 해주시고, 샤르마쌤은 이제 오전수업에만 오신다고 하셨다. 작별인사 같이 인사를 하셨는데, 내 느낌에는 곧 또 만날 거 같은 느낌~~ 오늘의 요가 - 20 지난주 목요일부터 몸이 안 좋았어서 이번주는 오늘이 첫 요가다. 몇 주 동안 샤르마선생님이 안 계셨었는데, 독감에 걸리셔서 쉬셨다고 ㅠㅠ 오랜만에 샤르마쌤을 보니 너무 반갑고 나도 기운이 나는듯했다. 선생님은 이제 오후 타임은 화, 목 7시 30분 타임만 하신다고 하셨다.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