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 바이오하자드 RE 3 - 후기 [평가] 전작 바이오하자드 RE 2는 공포 스릴러 느낌으로 잘 만들었고, 맵도 유기적으로 잘 만들었으나 바이오하자드 RE 3은 공포나 스릴러 느낌은 전혀 없고, 일직선의 진행 형식을 취한다. 숨겨진 요소 파고들기나, 퍼즐 요소는 없어서 좀 심심했다. 특히 강한 몬스터가 많이 나오고, 최종 보스는 총 3 페이즈까지 있다. 공포 게임보다는 액션 게임 느낌, 못 만든 다크소울 같은 느낌. 바이오하자드 RE 2의 후일담을 담은 외전 or DLC라고 해도 충분히 납득 가능함.-> 바이러스가 퍼져 좀비가 나오는 라쿤시티의 최후가 나옴.전작이 워낙 뛰어나서 못 만든 게임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나, 시리즈 아니고 이 게임 단독으로만 보면 그냥 평범한 게임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시간이 정말 바빠서 난 명작만 해볼래요라.. [게임] 바이오하자드 RE 2 바이오하자드 RE 2가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해봤다. 바이오하자드는 좀비 잡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초기작인 2는 공포게임에 가까웠다. 좀비 나오는 구간에서 손전등 없이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갑자기 좀비가 나오고 언제나올까 나도 무서웠다. 특히 타이런트라는 타노스 닮은 키 큰 무적 괴물이 있는데얘는 갑자기 벽뚫고 나타나고, 언제 나올까 정말 무서웠다. 총알, 체력회복약이 많이 부족하게 설계된 게임이라, 그 압박감도 공포로 느껴졌다. 공포게임이 이런느낌이구나 싶었음.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는 매우 좋은 편이고 스팀에서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나 역시도 되게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라서, 다소 피로한 느낌은 있었지만11시간의 플레이타임이 알찼다. 위쳐3 - 후기 (메인 스토리) 아주 유명한 게임 위쳐3를 플레이해봤다. 처음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를 해보려 했는데 스위치에서는 그래픽 품질이 너무 안 좋아서... 좀 많이 실망을 하였다. 그래서 플스5 구매를 고민하다 플스5 프로가격을 보고 4060ti가 달린 PC를 구매해서 PC버전(스팀)으로 플레이했다. 그래픽 : 매우 뛰어남비싼 돈 주고 새 컴퓨터 산 게 아깝지 않았다. 전투 : 별로이 게임 전에 했던게 어쌔신크리드, 다크소울이었는데 그게임과 비교해서는 전투난이도가 매우 낮았다.구르기를 하면 무적이 있어서 한두대 때리고 구르면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다.최종보스마저 두대 때리고 구르기 패턴으로 클리어했다. 스토리 : 재밌음초반 퀘스트 "피의 남작"은 진짜 너무 재미있다.내가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결정되는데, 이게임이 이.. 스릴러 만화 모음 https://m.blog.naver.com/tmfdk121/222299465195 스릴러(+고어, 호러, 생존, 액션) 일본 만화 추천및 모음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너무 시간이 걸렸네요. 몸 상태와 더불어ㅠㅠ 오늘은 그 동안 봐왔...blog.naver.com [만화 추천] 피안도 피안도는 "피안도", "피안도 최후의 47일간", "피안도 48일 후" 이렇게 3부작으로 되어있다. 흡혈귀가 지배하는 섬 피안도에서 서바이벌하는 것이 1부, 2부의 주요 내용이다. 2부까지는 매우 퀄리티 높은 만화였는데 3부부터는 연재가 길어지니... 막장 전개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DZBvF65B8피안도 3부 소개 영상 3부는 다크소울을 만화로 만든 느낌 나름의 병맛이 좋아서 추천!! [영화 추천] 더 큐어 https://www.youtube.com/watch?v=EFrsEBZShnA30초 예고편 내가 좋아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큐어"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보았고, 최근에 다시 봤다. [연출된 공포, 스릴]사람은 무엇인가 모를 때(정보가 부족할 때)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낀다.이 영화는 다양한 장치로 공포, 스릴을 연출하였다. 1. 외부와 단절된 시골- 스위스 산골짜기 어느 요양원, 핸드폰도 안 터진다. 2. 말이 안 통하는 외국- 스위스는 독일어권이라 영어를 쓰는 주인공과 직원들이 의사소통이 안됨. 3. 병원많은 공포, 스릴러 영화의 배경은 병원이다.보통 병원의 환자들은 자신이 어떤 병에 걸려있고, 어떤 치료를 받는지 자세히 모른다.이러한 정보 비대칭성 때문에, 나는 많은 사람에게 병원 그 자체가 .. [만화 추천] 약속의 네버랜드 장르는 미스테리 스릴러, 소년 만화이다. 그림체는 귀엽고, 잔인한 장면도 내기준엔 없다. 만화 내용도 밝은 편이라서 모두에게 추천 가능한 그런 만화이다. [병맛 만화 추천] 식량인류 지금까지 봤던 만화중에서 병맛이네?라고 생각한 만화는 많지만 작가가 제정신인지 궁금한 만화는 흔치 않았다. 병맛의 끝판왕을 보고싶다면 이 만화를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