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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을 마셔보았다.
먹고 나서 첫 느낌이 아... 이거 뭐지?
국산 위스키인가? 싶더라...
별로 향도 없고 튀는 맛도 없고, 그냥 부드럽기만 함...
2022년에 할인할 때 구입해서 주류샵에서 10만원에 구입했는데, 10만 원짜리 위스키 중에서 최악이었다.
조니워커는 피트향, 시바스리갈은 쉐리향 이렇게 위스키마다 메인 향이 있다고 한다면, 발렌타인은 그런 게 없는듯했다.
내 인생에 발렌타인은 내 돈 주고 다신 안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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