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보러 나온 김에 파이브가이즈에 방문해봤다.
오후 4시쯤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했더니, 대기팀이 110팀정도 되었고, 대략 40분 대기후 입장하였다.
입장 후에는 대략 10분 정도 매장 내에서 대기를 한듯하다.
나는 치즈버거(올더웨이에서 토마토, 피클 제외) 음료, 프렌치프라이를 선택하였다.
빵이 작길래... 버거킹 주니어사이즈처럼 배안찰 줄 알았는데,
고기가 두껍고 2겹이라 배가 많이 찼음.
고기 패티는 매우 훌륭했다.
감자튀김은 땅콩기름으로 튀긴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였으나,
내 미각으로는 땅콩향을 못 느낄 수준이었다.
감자는 튀김보다는 휴게소 알감자처럼 포슬포슬한 느낌이었다.
어느 인터넷 글에서 버거보다는 요리에 가까운 느낌이라는데
딱 그 느낌이 맞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닛신 컵누들 커리 - 후기 (0) | 2023.09.13 |
---|---|
닛신 컵누들 씨푸드 - 후기 (0) | 2023.09.12 |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찍은 사진 (0) | 2023.09.02 |
ER King (0) | 2023.09.02 |
[전시] 캘리그라피 - 요즘 글씨 (갤러리 지하) (0) | 202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