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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2BbmvXtRig
코로나 시기 기준금리가 0%대에 진입하면서, 주택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고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
우리나라는 집값은 오른다라는 생각이 있기에, 다들 갭투자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주택"역시 "주식"과 같은 "자산"의 일종이라, 가격변동은 언제나 있다.
(가격 하락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전세는 주택을 이용한 사금융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재 주택 가격이 떨어지면서, 역전세 현상이 흔하고 전세사기가 뉴스에서 종종 나온다.
이러다가 은행으로 비유하자면 뱅크런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자산시장은 심리로 움직이는 일이 많은데, 티비에서는 매일 같이 전세사기 뉴스가 나오니 나 같아도 집주인한테 전세금 돌려달라고 할듯하다.
전세 집주인의 상당수가 갭투자일 텐데, 뱅크런현상 비슷하게 다들 방 빼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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