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한국 파스타 소스 리뷰

반응형

이탈리아에서 귀국한지 1주가 넘었지만, 아직도 내 마음은 이탈리아에 있다.

그런 이유로 이탈리아를 그리워하며 매일 스파게티를 먹고 있다.

한국에서 파는 스파게티 소스가 얼마나 이탈리아 스타일과 비슷한지 후기를 남긴다.

 

#크림, 로제, 투움바는 이탈리아에 없는 것이므로 구매 안 했음.

 

토마토 소스 - 의외로 괜찮다. 여기에 오징어나 새우 같은 해산물 좀 넣어서 볶으면 더 맛있을 듯.

 

미트 소스 - 역시 의외로 괜찮다. 고기 더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 듯.

 

알리오 올리오 - 한국스타일로 변형이 많이 된 느낌. 느끼했다.

- 이탈리아에서도 안 느껴본 느끼함을 한국에서 느낄 줄이야...

 

[결론]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뽀모도로)가 근본이기에... 토마토 소스 사서 그대로 먹어도 좋고, 다른 재료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듯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커는 무엇일까요?  (0) 2024.07.04
[소설] 개미 - 베르나르 베르베르  (0) 2024.05.26
드디어 귀국  (0) 2024.01.28
논문 메이저 리비전을 받아버린 나...  (0) 2023.12.15
필즈상 허준이 졸업식 축사  (2)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