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나"블"의 블에 해당되는 "블리치"를 정주행 했다.
읽다 보면 유유백서랑 많이 비슷하다.
1. 현세, 저승(소울소사이어티), 마계(웨코문드) 이렇게 3분할로 되어있음
2. 초대 사신 대행을 나중에 적으로 만남.
3. 파워 인플레이션
4. 풀브링어는 유유백서의 테리토리와 유사
5. 알고보니 최종보스의 아들
전반적인 느낌은 다음 3가지가 무한히 반복되는 느낌이다.
1. 강력한 적의 등장
2. 주인공 이치고의 파워업
3. 짧은 수련으로 이치고의 진정한 힘이 깨어나고 위기 극복
특징 3가지를 꼽자면 이렇다.
1. 전투가 많음
2. 그림체 좋음
3. 스토리 빈약
스토리가 빈약한 것이 이 만화에서 제일 아쉬운 점이다.
매력 있는 캐릭터는 별로 없고, 스토리 빌드업도 약한 편이다.
다만 매력 있는 대사가 몇몇 있어서 그 부분은 기억에 남는다.
[명대사]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그럼 나도 하나 물어보지. 도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쓰고 있지 않다고 착각한 거지?
어서 와라, 나의 소울 소사이어티에.
아~아! 이런 곳에서 쓸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야...! 똑똑히 봐둬라, 그리고 누구한테도 말하지 마라...! 만해!!!
https://www.youtube.com/watch?v=eWHjqyujngQ
[결론]
한번 읽어볼만함.
'일상 >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 추천] 약속의 네버랜드 (0) | 2024.12.04 |
---|---|
[병맛 만화 추천] 식량인류 (1) | 2024.12.01 |
[애니 추천] 카우보이 비밥 (0) | 2024.06.05 |
[만화] 안녕, 에리 (0) | 2024.05.18 |
[애니 추천]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0) | 202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