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니] 종말의 발키리2 https://youtu.be/h0ryGvyi0Xo 부처 석가모니를 애니메이션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재미있게 표현했는데,다른 사람들에게도 한 번쯤 보라고 권유해 볼 만함 Smoky scot (스모키 스캇) 리뷰 이마트에서 4.8만원에 구입한 스모키 스캇. 알콜 46% 피트위스키. 디아지오의 양심이라고 불리는 가성비 위스키 탈리스커가 9만원대에 팔리는 지금... (작년엔 탈리스커 6만원에도 구입 가능했다.) 논칠필터링 피트위스키인데 겨우 4.8만원??? 매우 저렴하게 느껴진다. 보리차 보다 색이 옅은것같지만, 카라멜 색소를 안 탔다고 생각하면 편한 듯 (스카치 위스키는 색소를 넣는게 합법이다.) 검색을 해보니 독립병입자이고, 쿨일라(Caol Ila) 증류소의 5년 숙성 원액을 담았다고 한다. 출처 : https://dewberry9.github.io/smoky-scot 피트가 가성비를 만날 때, 싱글 몰트 위스키 스모키 스캇 | 매거진 입맛 4만원 대 싱글 몰트 위스키 스모키 스캇. 5년 숙성이지만 피트 위스키라.. [SNS] game theory 관련 글 내가 대학원 코스웍에서 제일 듣고 싶은 강의는 게임이론, 정보이론, 인지과학이다. 그중에 게임이론 관련 재미있는글이 있길래 가져와봤다. 말로 풀면 재미있지만... 수식으로 풀면 머리가 빠개질듯... samsung, hyundai를 영어로 읽으면? 샘숭 휸다이~ 좋은글 - 괜찮은 직장 상사 알아보는 법 5 기분 좋게 일한다 회사 일을 하다 보면 언제든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남의 돈을 버는 일은 쉽지 않다. 가족과 친구, 연인 사이에서 만들어진 사적인 고민도 종종 회사까지 따라온다. 이때 한숨을 쉬거나 하루 종일 어두운 표정으로 지내거나 노골적으로 화풀이를 하는 상사도 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은 자연히 상사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 보고할 타이밍을 노리느라 중요한 사안을 미처 전달하지 못하기도 한다. 불행과 불만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좋은 상사는 불쾌한 티를 내지 않는다. 이들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다. 적당히 밝고 빈틈없이 맡은 일을 할 뿐이다. 누구도 그들의 기분을 눈치챌 수 없고, 그러므로 언제든 필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일을 성의 있게 전달한다 직장인 명언 중 ‘완벽하게 하려고 .. chatGPT 사용후기 - 이거 완전 구린데? 요즘 만드는 모델이 좀 이상해서 코드 수정하다가 궁금해서 chatGPT에게도 한번 물어봤다. 일단 data의 y값(target값) incidence가 3% 정도 되는 매우 imbalanced data이다. 그리하여 precision, recall이 0이 나오는데 이 이부분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Q1 -> 여기까지는 OK Q2 -> 모델이 FP가 많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 OK Q3. FP가 많으면 precision이 0이 될수없는것 아닌가요?라고 질문해야 하는데 0이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라고 잘못 질문함. 근데 헛소리함 Q4. FP가 많으면 precision이 0이 될수없는것 아닌가요라고 물어봤는데... 이 녀석 그냥 적당히 맞장구만 쳐주는 건지 같은 질문인데 답이 달라지네? 지인 결혼식 다녀온 후기 지인이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식장에 다녀왔다. 이번 결혼식은 진짜 대박이였다. 결혼식장이 단독 홀이라서 많이 북적거리지도 않았고 앞타임 결혼식, 뒷타임 결혼식간 시간 여유도 충분하여 참 좋았다. 특히 축가가 대박이였는데 신부 지인은 녹음실에서 노래 녹음해 오고, 신랑 형님은 바이올린이랑 기타 연주를 해주셨다. 가수도 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와... 진짜 귀호강 한듯 음식도 맛있었고, 참 좋았던 결혼식이었다. 연구 입문하는자에게 추천하는글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디디며 개인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큰 도약이라고 말했던 것 처럼, 박사 과정은 본인 연구 분야에서 개개인들의 한 걸음씩을 모아서 인류 문명이 발전해 나가는 그 과정 속으로 참여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은 많은 노력과 인내와 더불어 때로는 시련을 수반합니다. 본 글에서는 그와 관련된 중요한 저의 학생 지도와 관련된 원칙을 표명하고자 합니다.저는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ETRI에 6년 정도 근무를 하다가 남들이 박사를 마칠 나이에 늦깍이로 미국에서 박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부끄럽게도 나이에 맞지 않게 미숙한 면이 많았고 당시에는 몰랐지만 여러모로 무리한 결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한 가지 확실한 소득이라고 여기는 것은 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