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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2회차이다보니 아무래도 처음 볼 때보다는 긴장감이 덜 했지만 재미있었다.
시저는 성씨가 "체페리" 이다보니 운명을 거스를 수 없었던... ㅠ
-할아버지(윌 A. 체페리)랑 비슷한 결말...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YQHmwqe4qw
다시 봐도 결말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나 정도로 소름 돋던...
https://www.youtube.com/watch?v=q1iyo7Z_Aqc
[정주행 하면서 느낀점]
2부에서 와무우랑 마차 경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7부 스틸볼런의 아이디어를 일부 얻었나 싶더라
죠죠 2부의 일부와, 5부의 배경은 이탈리아인데 콜로세움이 둘 다 등장한다.
작가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콜로세움을 다녀온 것이 분명한듯한 느낌...
죠죠는 3부부터 스탠드 능력물이 되고, 파문은 사용하지 않게 된다.
3부~6부는 사실 스토리가 디테일은 다르지만 큰 줄거리는 비슷하다.
이런 부분에서 작가가 뇌절을 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죠죠 모든 시리즈가 다 재미있다.
나의 인생 애니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만화와 애니의 다른 점은 "움직이는 것"과 "bgm"인데,
3부의 카쿄인 노리야키 bgm, 5부의 bgm, 6부의 bgm이 좋아서 특히 기억에 남는 듯.
- 2부의 bgm은 그냥 평범...
[결론]
2회차 관람이다 보니 bgm이 어떤 bgm인지 이름도 다 생각나고 나름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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