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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히로인 겸 악당은 "마키마"였는데,
2부의 악당은 커버를 장식하는 "전쟁의 악마"인듯하다.
나는 1부의 그 처절한 절망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체인소맨에 입문하게 되었다.
- 1부 첫 화는 돈 없어서 신체 일부분 팔고, 밑바닥 생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2부는 그에비해 이미 히어로가 되어버린 주인공 "체인소맨"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정말 궁금하다.
나는 1부에서 아키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중간에 아키가 급 하차하게 되어 충격을 받았던...
12권 보면 아키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 친구가 한 명 등장한다.
애니로보면 정말 화려한데 흑백인 만화 전투씬은 그냥 그렇다...
전기톱 휘두르면 하면 적이 쓰러지는 묘사라서, 전투장면이 잘 와닿지는 않는다...
2부도 빨리 애니로 제작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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