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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보니까 더 인상 깊은 부분도 있었고, 이해 안 되던 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다.
첫 번째 볼 때보다 더 인상 깊은 장면은, "제일 하우스 록" 부분이다
- 기억을 3개밖에 못하는데 그 공격을 이겨내고 탈옥을 해버리는 죠린...
- 영화 "메멘토"와 비슷한 느낌
중반부에 디오의 자식들이라는 녀석들이 3명이 나오는데, 그냥 디오의 자식이라고 이름만 붙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정말로 3부(죠나단 육체+디오 머리) 디오가 만든 자식인듯했다.
- 푸치 신부가 이탈리아 출신(5부의 무대는 이탈리아)이기도 하고, 디오의 자식(5부에서는 죠르노 죠바나)이 나오는 걸 보면 약간의 5부 컨셉도 들어간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f51BEK_kRrI
2번째 볼 때도 가장 인상 깊은 인물도 역시 웨더리포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VzoYk5zMgM
역시 명장면은 죠죠 6부 결말 부분인듯하다...
- 제 이름은 엠포리오에요... ㅠ
[6부를 2회차 정주행 하고 나서 궁금한 점]
1. 죠르노 죠바나(G.E.R.)는 어떻게 되었는지?
2. 죠셉 죠스타, 4부의 투명아기는 어떻게 되었을지?
[결론]
여러 궁금한 점이 있지만, 죠스타 일가와 적군의 파워가 점점 강해짐에 따라,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니,
신규 독자 유입 및 스토리 진행의 편의를 고려하여 스토리를 리부트(일순)한듯한 느낌이다.
6부 재밌음, 2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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