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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피자가 땡겨서 배달앱을 뒤적뒤적하다가
도미노피자에서 나폴리피자라는 도우를 판매하길래 궁금하여 주문해봤다.
피자박스는 아이유가 나와서 좋네
나폴리피자 실제 이미지는 피자 끝부분이 많이 부풀어 올랐는데,
도미노의 나폴리피자(도우)는 씬피자처럼 얇고 살짝 쫄깃한 느낌이다.
이탈리아의 진짜 나폴리 피자맛을 재현할 수는 없겠지만,
대충 표현하고자 하는 도우 느낌이 "또띠아" 혹은 커리 먹을 때 곁들이는 "난"인듯하다.
피자는 항상 맛있는 것이고, 조만간 나폴리 가서 한번 진짜 "나폴리피자"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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