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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게임]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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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ource : 나무위키

 

 

https://www.youtube.com/watch?v=Wdo5EcZ8Kcs

역전재판 오도로키 셀렉션 소개 영상

 

 

역전재판 오도로키 셀렉션은 역전재판 4,5,6이 합쳐진 합본이다.

 

역전재판4 까지는 기존의 "타쿠미 슈" 디렉터가 작업하였으나 5와 6은 다른 디렉터가 작업하였다.

디렉터가 다른 이유로 역전재판5,6은 매우 느낌이 다르다.

 

4까지는 그래도 추리 게임 느낌이였는데, 5와 6은 비주얼 노벨 같은 느낌이다.

 

플레이타임 : 75~80시간

 

오도로키 셀렉션의 전반적인 느낌은 다음과 같다.

 

1. 추리 난이도가 쉬워짐.

- 편의성 개선 : 필요없는 증거물 자동 제거 기능.

- 힌트 제공 (의논하기)

 

2. 추리 게임보다는 비주얼 노벨 같은 느낌 - 특히 5에서 가장 심하다.

- 하다보니 지루하고 졸리기도 함.

 

3. 내용이 비슷비슷함.

- 대부분의 에피소드 마지막에 반전을 넣고, 출생의 비밀이 자주 등장함.

 

[결론]

1편을 이기는 2편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이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보다 재미있다.

 

게임 자체의 재미는 무난한 정도이다.

장르는 추리 게임보다는 비주얼 노벨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