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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게임] 어쌔신 크리드 로그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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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ource : 나무위키

 

콘솔 기종 :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타임 : 10시간

 

주요 내용 : 정의의 비밀조직 "암살단"을 배신하고 "템플러"의 일원이 된 인물 "셰이"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5_uOntrHk5w

어쌔신 크리드 로그 : 트레일러

 

 

[장점]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템플러"가 주인공으로 등장.

파격적인 기획.

펭귄이 등장하는데 귀여움.

 

전작보다 그래픽이 아주 조금 더 좋아졌음(최적화?).
전작의 해상 전투를 더욱 발전시켰음.

 

[단점]

암살단을 배신하고, 템플러가 되는 스토리를 만들기는 했는데, 납득하기는 좀 어려움.

암살단도 나쁜 짓 많이 했다는 식으로 표현이 되는데, 지금까지 쌓아 올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서사가 무너지는 느낌.

좀 더 스토리를 잘 쌓았으면 좋았을 것 같음.

 

어쌔신크리드 3,4를 재탕한 느낌 : 게임 경험이 새롭지 않음.

해상 전투, 그래픽은 4편이랑 거의 같음.

사골 느낌

 

[결론]

게임 자체는 무난한데, 전반적으로 스토리를 잘 풀어내지 못한 느낌.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밖에 못했지 이런 느낌.

기획은 좋았음.

 

 

+엔딩 이후 15시간 추가 플레이 후기 (total 25시간 플레이)

안 가본 곳이 많아서 엔딩 후 이곳저곳 많이 다녔다.

전설의 배도 잡아보고 매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여태까지 해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에 전투(근접전투, 해상전투)가 제일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