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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약가 인하 폭풍 전야…의료기기 업계, ‘남 일 아니다’ 긴장 고조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대규모 기등재 의약품 약가 인하 조치를 앞두고 제약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의료기기 산업 역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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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의료비 (정확하게는 수가)를 정하고 관리한다.

 

의료는 전반적으로 저수가이며, 급여로만 병원 운영이 어려워 검사 및 비급여로 충당하는 곳이 많다.

- 반대로 병원 차릴 때 국가에서 한 푼도 지원해주지는 않는다.

 

약가도 국가에서 관리하는가 보다...

 

몇년전까지 국내에서 잘 팔리던 모 외국계 제약사는, 낮은 약가로 인하여 특정제품을 철수하기도 하였다.

 

국민(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장 지출하는 돈이 적으면 좋다.

다만 이 구조가 장기적으로 유지되어야 의미가 있지, 지금처럼 포퓰리즘의 형태로 무작정 인하, 삭감만 하면 모두가 피해를 본다.

 

병원, 제약사도 결국은 기업이다.

아무리 착한 마음, 큰 뜻을 가지고 있어도 적자사업은 철수하기 마련이다.

 

부디 우리 사회에서 많은 논의를 거쳐, 좋은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