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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영화 "The aviato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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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하워드 휴즈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영화이다.

하워드 휴즈는 바이오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HHMI(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하워드 휴즈는 석유를 시추할때쓰는 드릴을 만드는 사업으로 떼돈을 번 재벌2세이다.

 

돈이 많으니 젊은시절 하고싶은일을 다 한다.

 

영화 초반부는 "지옥의 천사들"이라는 영화를 제작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영화의 퀄리티를 위해서, 본인의 재산을 다 꼴아박는 그런 무모한짓을한다.

 

비행기 영화를 만들다 본인만의 비행기를 만들고싶었는지 결국에는거대한 수송선인 허큘리스 제작하게된다.

 

하워드 휴즈는 영화에서 보여주는 강박적인 행동으로 인해 Obsessive–compulsive disorder(OCD)로 추정이된다.

- 내가 의사는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음.

 

우유만 마신다던지, 위생에 강박적으로 집착한다던지, 특정 말을 계속하는 장면이 나온다.

(The way of the future...)

 

https://www.youtube.com/watch?v=xUa7ikBHpaI 

the way of the future를 반복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2fXF8G50BPQ&t=18s 

하워드 휴즈의 OCD관련 장면

특히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제목이 "Progression of Howard Hughes' OCD"이다.

 

본인의 불안한 내면이 있지만 끝내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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