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는 특이하게 DIO(머리는 DIO, 목아래는 죠나단 죠스타)의 아들인 죠르노 죠바나가 주인공이다.
- 보통의 상식이라면 생식세포는 그곳에 있기에... 생물학적으로는 죠나단 죠스타의 아들이나, 성장에 따라 머리색이 DIO처럼 황금색으로 변해서 어느 정도는 DIO의 무엇인가를 받은 것으로 표현됨.
영국신사인 죠나단 죠스타의 직계후손?이라서 그런지 나름 침착하고, 젠틀한 편이다.
주 무대는 이탈리아이며,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것처럼 잘 보여준다.
- 여행하는 기분이라서 좋고 bgm도 좋다.
3부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이라면, 5부는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느낌이다.
재미 면에서는 3부와 비슷하거나 어떤 면에서는 3부보다 조금 더 재미있다.
캐릭터가 다들 개성이 있고, 능력도 개성이 있어서 재밌다.
특히 귀도 미스타의 "생수 피스톨즈"가 정말 귀엽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rCOrvk9B8
https://www.youtube.com/watch?v=KSVZTAfWDac
피스톨즈에게 밥도 줘야 하고, 피스톨즈 끼리 서로 다투기도 해서 아주 귀엽던...
https://www.youtube.com/watch?v=KrWswOoGmKk&t=1s
이 영상은 이전부터 유튜브알고리즘에 떠서 봤던 영상인데, 죠죠 5부 처형 bgm이 적용된 영상이다.
(실제 애니는 약간 다른 버전의 처형 bgm이 적용되어 이 영상이 더 좋다.)
[결론]
이탈리아 여행하는 느낌도 들고, 기존의 죠죠(3부) 느낌도 나서 매우 재미있음.
어떤 면에서는 3부보다 더 재미있음.
5부의 처형 bgm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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