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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넷은 예전에 제주면세점에서 살 거 애매할 때, 구매하기 좋은 술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알게 된 술이다.
- 면세 가격과 시중 가격의 차이가 큰듯함.
글렌모렌지 시그넷, 라산타, 글렌리벳 12년 이렇게 비교해가며 먹어볼 기회가 생겨 먹어보았다.
[내 느낌]
시그넷: 아주아주 부드러운 보리차느낌, 알콜 향이 안느껴지고 매우 부드러움. 비싼술이라 부드러운 느낌?
너무 부드러워서 단조롭다라는 느낌까지도 듦.
라산타: 시그넷보다는 거칠지만 끝에 살짝 쉐리향 있음. 시그넷보다 복잡 오묘한 느낌.
글렌리벳12: 시그넷이랑 비교해서 그런지... 버번보다는 약하지만 오크 향이 나고, 알콜 느낌이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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