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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원생을 3가지로 분류한다.
1. 인류를 위해 대학원에 가야 할 사람.
(e.g. 앨런 튜링, 폰 노이만, 클로드 섀년)
-> 교수님께 여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해당이 안 된다고 함. (교수님들 포함)
2. 대학원에 가도 되는 사람.
그냥 평범한 사람
3. 대학원에 가면 안되는 사람.
능력 부족.
대학원에 진학해도 교수님과 주변 동료들이 케어하느라 힘듦...
나는 어디에 속하려나...
교수님께 여쭤보니 2번에 속한다고는 하시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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