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게임기는 닌텐도 패미컴이다.
(그 당시는 이게 패미컴인지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며 검색해 보니 패미컴이었다.)
7살 때쯤 부모님이 사주셨으며, 내 어린 시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당시 무슨 게임이 가장 인상 깊었냐고 묻는다면 "슈퍼마리오"이다.
나는 내가 했던 슈퍼마리오가 어떤 버전인지 찾아보니 제일 처음에 나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4ghvlIUrYE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플레이 영상 (유튜브에서 퍼옴)
7살 어린이시절 슈퍼마리오를 즐겁게 플레이하는 모습은 아직도 가족 앨범에 남아있다.
그 정도로 나에게 슈퍼마리오라는 게임은 인상 깊은 게임이다.
그런 슈퍼마리오가 드디어 신작이 나왔다.
이름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https://youtu.be/n_xlhzLzdok?si=P4Qwd1W-weO5n1Pv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 리뷰영상을 보고 나서 너무 구매하고 싶어졌다.
그리하여 구매를 해서 오늘 처음 해봤다.
와...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런 고퀄리티 그래픽이 나오는구나...
게임이 너무 밝고 희망차고 플레이자체로 힐링이 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나고, 새롭다.
세상의 때가 묻은 30살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7살로 돌아간 느낌이다.
아무튼 이 게임... 대박이다...
[결론]
어린 시절 슈퍼마리오의 추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추천!
슈퍼마리오의 추억이 없어도 추천!
(이 게임이 당신 추억의 슈퍼마리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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