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130시간 플레이 인증!
대학 진학 이후로 이렇게 까지 몰입하게 된 게임은 처음이다.
며칠 동안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모두 다크소울1을 플레이하였고, 하루 8시간 이상 플레이한듯하다.
1회차때는 벼락의 가고일 도끼창
2회차때는 주술의 불꽃(화염태풍)
3회차때는 마법으로 플레이하였다.
-> 같은 캐릭터지만, 다른 직업을 플레이하는 느낌
1회차는 DLC 제외한 플레이
2회차때는 흑룡 카라미트, 마누스를 제외하고 DLC 플레이
3회차때는 못 잡아본 흑룡 카라미트를 잡아보려고 많은 노력을 해보았다.
3~4시간 정도 해보니... 정말 어려워서 꼬리 한번 겨우 자르고, 흑룡이 한대 톡 치면 죽을 정도의 피를 남겨두고 죽었다.
정말 아쉬웠지만, 흑룡은 정말 너무 어려워서 흑룡, 마누스 스킵하고 바로 최종보스 그윈을 찾아갔다.
3회차 플레이를 통해 이 게임의 거의 대부분을 맛보고 즐겼기에... 이제는 다크소울1에서 졸업하려고 한다.
흑룡꼬리 자르느라 너무 지쳐버렸다
이 게임은 특이한 점은 최종보스를 잡자마자 게임 초반부로 돌아가며
회차플레이는 8회차까지 있다.
8회차까지 몬스터가 점점 강해지며, 보상도 점점 좋아진다.
1회차때는 정말 미친 듯이 어려운 부분도, 2~3회차 플레이할 때는 비교적 쉽게 하였으나
온슈타인&스모우는 회차플레이에도 역시 어려웠다.
내가 가진 닌텐도 스위치에는 다크소울2,3, 엘든링이 없기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매해 보면 다른 타이틀도 해볼 예정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정말 어릴 때 게임에 몰입했던 그 시절마냥 이렇게까지 몰입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크소울1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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