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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 2가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해봤다.
바이오하자드는 좀비 잡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초기작인 2는 공포게임에 가까웠다.
좀비 나오는 구간에서 손전등 없이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갑자기 좀비가 나오고 언제나올까 나도 무서웠다.
특히 타이런트라는 타노스 닮은 키 큰 무적 괴물이 있는데
얘는 갑자기 벽뚫고 나타나고, 언제 나올까 정말 무서웠다.
총알, 체력회복약이 많이 부족하게 설계된 게임이라, 그 압박감도 공포로 느껴졌다.
공포게임이 이런느낌이구나 싶었음.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는 매우 좋은 편이고 스팀에서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나 역시도 되게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라서, 다소 피로한 느낌은 있었지만
11시간의 플레이타임이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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