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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전작 바이오하자드 RE 2는 공포 스릴러 느낌으로 잘 만들었고, 맵도 유기적으로 잘 만들었으나
바이오하자드 RE 3은 공포나 스릴러 느낌은 전혀 없고, 일직선의 진행 형식을 취한다.
숨겨진 요소 파고들기나, 퍼즐 요소는 없어서 좀 심심했다.
특히 강한 몬스터가 많이 나오고, 최종 보스는 총 3 페이즈까지 있다.
공포 게임보다는 액션 게임 느낌, 못 만든 다크소울 같은 느낌.
바이오하자드 RE 2의 후일담을 담은 외전 or DLC라고 해도 충분히 납득 가능함.
-> 바이러스가 퍼져 좀비가 나오는 라쿤시티의 최후가 나옴.
전작이 워낙 뛰어나서 못 만든 게임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나,
시리즈 아니고 이 게임 단독으로만 보면 그냥 평범한 게임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시간이 정말 바빠서 난 명작만 해볼래요라는 사람이라면 굳이 플레이 안 해도 됨.
[대중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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