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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게임]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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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ource : 나무위키

 

 

https://www.youtube.com/watch?v=RgYqQsbKn6w

게임 트레일러

 

 

 

스팀 플레이타임 통계

 

인게임 통계

 

주요 스토리는 실종된 아내 찾으러 가는 내용이다.

 

바이오하자드 7은 1인칭 시점이라 기존 시리즈 대비 시점의 변화가 있다.

이 부분이 처음에는 약간 멀미나기도 하는데 하다 보면 적응된다.

 

이 게임은 바이오하자드2의 느낌을 좀 내보려고 했나 보다.

초반에는 아주 약한 손전등으로 폐가를 탐험한다.

 

초반부는 주로 공포, 탐험의 느낌이다.

게임 전반적으로 열쇠를 찾고 트릭을 푸는 느낌인데, 나는 이 부분이 좋았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RE엔진이 처음 적용되었기도 했고, 시점도 새롭게 변화되어서 

이게임에는 많은 시도가 있었나보다라고 느껴짐.

 

기존 시리즈의 등장인물과 별도의 인물이 주인공이라, 기존 시리즈를 안 했어도 스토리 이해&게임 진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난이도는 일반으로 플레이했는데, 아이템이 비교적 넉넉하게 제공됨

총알이랑 물약 다 쓸 때쯤 보스를 클리어하게 설계되어서 난이도는 적절하게 설정되었다고 생각함.

 

게임자체는 할만했지만, 바이오하자드 2 RE보다는 별로였다.

그래도 이 게임에서 RE엔진을 적용해서, 바이오하자드 2 RE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되는 거 같기도...

 

[요약]

바이오하자드 2처럼 공포느낌도 있고, 열쇠와 트릭이 많이 나옴

 

바이오하자드 2로 돌아가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돋보임.

 

적절한 난이도 설계.

 

재미있지만, 바이오하자드 2 RE보다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