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7IkDV5TguM
[줄거리]
전작 바이오하자드 7에서는 실종된 아내를 찾아 떠난 에단 윈터스
이번에는 유럽에 정착하여 딸 로즈를 낳으며 잘 사나했는데...
갑자기 군인들이 등장해서 아내를 죽이고, 딸과 에단을 납치해간다.
눈을 떠보니 호송차량과 이송요원들이 공격받았고
없어진 딸을 찾아 어딘지도 모르는 마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인상 깊던 것]
전작에선 왼손을 잘리고 호치케스로 봉합을 받더니, 이번작에는 오른손을 잘리고 소독약을 부어서 봉합한다.
(대충 게임적 허용?)
이 게임이 좀비 잡는 게임이긴 한데, 주인공도 회복력이 이렇게 좋으니... 평범한 인간은 아닌 듯
[난이도]
전작보다 난이도가 더 쉬워졌으며, 아이템이 전작보다 더 많이 보급되어서 부족함을 전혀 못 느꼈다.
전작은 몇 대 맞으면 죽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기본 난이도도 자동 체력회복이 되고 적의 공격력이 낮아졌다.
이번작 난이도 보통이 전작의 쉬움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대신 퍼즐이 더 복잡해지고 난이도가 올라갔다.
특히 인형의 집은 갑자기 아이템 뺏고 이상한 방에 가두기도 하고, 보스랑 나잡아봐라~ 이런게 있어서 난 별로였다.
인형의 집 빼고는 다 좋았다.
특히 첫번째 던전인 드미트리스쿠의 성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물고기 보스는 비교적 금방 잡아서 그냥 무난했고
마지막 기계공장은 맵이 좀 많이 꼬아놔서... 길 찾기가 좀 어려웠다.
기계공장 보스전은 보스와 나 둘 다 기계로봇으로 싸워서 재미있었다.
[스토리]
전작인 바이오하자드7과 이어지며, 이번작에서 스토리가 완결된다.
결말이 여운이 많이 남고, 정말 스토리 잘 만들었다고 느껴진다.
[그래픽]
매우 좋음!
전작보다 더 좋아짐.
[결론]
갓겜.
전작과 스토리 이어지니 전작인 바이오하자드7 하고 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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