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주 화요일에 고관절 통증이 좀 있었어서... 이번주는 휴식을 충분히 가진 뒤, 금요일에 요가를 했다.
다행히 통증은 없었지만, 앞으로도 좀 무리하면 통증이 다시 생길 것 같은 느낌이다.
나는 아쉬탕가 요가가 좋지만, 주6일 수련보다는 가볍게 주3일 요가 수련 하는게 좋은듯 하다.
- 아쉬탕가는 주6회 수련이 기본 룰이라던데... 일단 난 라이트 유저니까~~
요즘에는 프라이머리 시리즈의 기본 자세는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한다.
자세 보다는 호흡이 더 강조되고 중요해서, 호흡에 집중하려 한다.
선생님의 호흡 카운트에 맞추려고 하는데, 나는 잘 되지않는다.
내 숨보다 선생님의 호흡 카운트가 길어서 숨을 더 천천히 쉬어야하는지, 아니면 숨을 중간에 멈추고 머금고 있어야하는지 물어보았다.
- 중간에 머금고 멈추는게 아니고, 그냥 쉬라고 한다.
- 호흡 처음부터 잘 맞는게 아니고 그냥 하다보면 맞춰진다고한다.
- 잘 안되면 세번재, 네번째 카운트 부터 맞추라고 했는데 어... 그건 잘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천천히 내 스타일대로 선생님 호흡에 맞춰가려고한다.
'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요가 - 11 (0) | 2022.08.10 |
---|---|
오늘의 요가 - 10 (0) | 2022.08.01 |
아쉬탕가 요가 관련 서적 (0) | 2022.07.29 |
오늘의 요가 - 8 (0) | 2022.07.26 |
내가 요가를 하는 이유 (0) |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