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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문작업을 하면서 나에게 작은 보상을 위스키로 하였다.
그리하여 매일 음주를 하다보니, 요가 자세도 잘 되지않고 건강도 나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금주를 하는중이다.
(겨우 안마신지 3일이긴 하지만 마음이 중요한거다)
주말에 금주를 해서 그런지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자세가 잘 되었다.
그리구 지난주에 빼빼로 데이를 기념하여 선생님이 빼빼로와 함께 격려의 쪽지를 다들 준듯한데
나는 오늘 요가원에가서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빼빼로를 수령하였다.
시르사사나는 비교적 카운트를 오래하는 편인데 그 다음 자세인 "우르드바 단다아사나"를 못 하고있다.
우르드바 단다아사나를 잘 해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받으니 오... 감동이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뭔가 내마음에는 큰 격려가 된듯하다.
요가원 꾸준히 잘 나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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