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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홍콩식 디저트를 파는 홍콩 다방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홍콩은 정말 가고싶은 곳중 하나인데, 홍콩 분위기가 많이 나서 좋았다.
심지어 주문 받는 사장님도 홍콩사람이셔서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 주셨다.
까이딴자이라는 홍콩식 와플?을 먹었는데, 현지인들은 주로 아무것도 넣지않은 플레인을 먹고
한국에서는 초코가 많이 팔린다하여 초코맛으로 주문을 했다.
까이딴자이+밀크티 세트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음식을 주시면서 "웰컴투 홍콩~" 하셔서 너무 재밌고 좋았다.
한국에서 하는 해외여행 느낌이였고, 사장님의 응대가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다.
까이딴자이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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