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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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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궁금했던건데, 절대로 내 생에 해결이 안되는 궁금증이다.

 

내가 재산이 한 100조"원" 정도 생기면 각각 문제 푸는 사람한테 1조 정도 줄수있지않을까?

이름을 짓자면 geunho prize??

 

1. 빅뱅이전엔 우주가 어떤상태였는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 누구도 정확하게 모른다가 현재의 정답"

 

https://namu.wiki/w/%EB%B9%85%EB%B1%85%20%EC%9A%B0%EC%A3%BC%EB%A1%A0

 

빅뱅 우주론 - 나무위키

모든 것의 시작 - 빅뱅[1] 모든 것의 최초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폭발이 있었고, 그 후에는 하늘이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약 137억 9900만 년(±210만 년)

namu.wiki

 

2. 우리 뇌는 양자컴퓨터인지? 우리뇌의 메커니즘 파악

이것도 전기화학적 메커니즘으로 뇌의 작동이 잘 설명이 안되니,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양자 컴퓨터를 가져온 느낌이긴한데 확인은 어렵다.

 

현재 까지 확인된건 뉴런내부의 신호전달은 전기적 방법, 뉴런간의 신호전달은 시냅스(신경전달물질)을 통한 화학적 방법이다.

그리하여 우리뇌는 (확인된부분은) 전기화학적 컴퓨터인것이다.

 

신경과학은 가장 어려운게 데이터 구하는것이다.

살아있는사람 맘대로 뇌 조직 채취할수없으니, 동물실험을 주로하는데, 동물이랑 사람은 좀 다른게 있어서...

아무튼 윤리적인 한계때문에 데이터를 얻는게 제일 어렵다.

신경외과에서는 간질 수술전에 간질을 일으키는 근원 부분을 찾는 검사를 하는데, 그런 데이터를 이용하기도하고...

 

우리 뇌는 두개골, durameter등등 여러가지로 보호되고있는데, 침습적으로 데이터를 얻어야 정확한데

침습적으로 얻으면 당연히 뇌의 손상이... 윤리적 문제 있다...

 

그리하여 비 침습적인 EEG, fMRI같은 방법이 사람을 대상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데이터 취득방법이다.

EEG로 데이터를 얻으면 어려운점이, 내가 받은 전기신호가 뇌의 어떤부분에서 받았는지 해석이 어려운 부분이다.

특히 basal ganglia나 hippocampus같이 뇌중심부분이면 다른 신호랑 섞여서 EEG에서는 데이터로 취득이 어렵지않을까???

 

동물은 해마(hippocapus)같은부분을 적출하여 in-vitro 실험을 하기도하는데, 해마 적출하면 동물은 죽는다... 

(사람 대상으로는 절대 못함...)

 

살짝 그쪽을 맛을 봤는데...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굳이 그분야에는 내가 필요없는 느낌이였다... ㅠ

-> 진짜 똑똑한사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