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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쉬탕가 요가를 한다.
아쉬탕가 요가의 마지막 자세는 "사바아사나"이다.
아쉬탕가는 근육을 많이 쓰고 몸을 비틀고 꼬고 하는 되게 특수한 요가이다.
격렬한 아쉬탕가 요가의 마지막 자세는 가만히 누워서 눈감고 있는 "사바아사나"이다.
- 나는 사바아사나가 비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 운동했으니 relex 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그저 하루하루 채우는 것에 바쁘게 정신없는데
요가는 우리에게 비움의 중요성을 말하는 게 아닐까?
내 주변을 보면 스트레스 잘 풀고, 적절한 취미생활 혹을 즐거움을 찾은 사람들이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성과도 잘 내는 것을 보면 비움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우리 가끔씩은 걱정 다 잊고, 속에 있는 걱정근심을 비워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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