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0)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 어쌔신크리드2 (Assassin's Creed 2)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뒤 이탈리아를 그리워하다가 이탈리아가 배경인 어쌔신 크리드2를 알게 되었다. 이탈리아인 "에지오"가 주인공인 에지오 3부작을 구매하였다. 어쌔신 크리드하면 다들 알다시피 암살하고 위에서 뛰어내리는 그런 게임이다. 게임 배경은 15세기 피렌체, 베네치아, 로마(바티칸)이다. 피렌체 두오모,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같은 주요 관광지를 잘 구현해 놓았으며관광지의 지붕을 타고 다니는 느낌은 색다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0xk2NH134[어쌔신 크리드2로하는 이탈리아 여행]내가 만든건 아닌데 잘 정리되어 있어서 퍼옴. 단점이 있다면... 좀 옛날게임이라 3D 멀미가 난다는 점이다. 스토리는 어둠의 세력을 제거하는 암살자가 되어 암살을 하는 내용인데,.. [애니] 진격의거인 https://www.youtube.com/watch?v=I-lcQplyFqg 악당으로 나오는 "지크 예거"의 목적은 안락사 계획이다.안락사 계획이란 유미르의 백성들이 고통받지 않기 위해, 아이가 태어나지 않게하는것임. 대사중에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 나라는 노인들 밖에 안남게 된다고!"라는 대사가 있는데... 어째 애니메이션 속 허구의 스토리가 아닌 21세기 한국의 모습같네... [게임] 진 여신전생3 녹턴 후기 (페르소나 시리즈와 비교) 진 여신전생시리즈는 ATLUS사의 유명한 게임이다.해당 시리즈에서 파생되어 나온 페르소나 게임이 더욱 유명하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재미있게 즐긴 나로서 그 게임의 근본인 진 여신전생이 궁금했다. 진 여신전생 시리즈 중 3편(2003년 발매)이 인기가 많고 스토리가 좋다는 평이 많았다.마침 HD 리마스터 버전(2020년 발매)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어 해봤다. 일단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를 간략히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진 여신전생]1. 세계가 이미 멸망함.2. 친구는 적.3. 어두운 분위기. [페르소나]1.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 함.2. 친구는 동료.3. 밝은 분위기. 대략적으로 진 여신전생에 나오는 악마 및 RPG 개념에 밝고 희망찬 스토리로 만든 게임이 페르소나 시리즈라고 보면 된다.. [애니 추천] 장송의 프리렌 https://www.youtube.com/watch?v=yaYg30REDew프리렌 op 판타지, 모험 장르의 애니/만화는 정말 많다. 그러나 이 애니는 마왕을 물리친 이후의 평온한 일상을 다룬 애니이다. 우리 삶은 항상 바쁘지만, 이 애니를 보면서 잠깐이라도 휴식을 하길 바란다. 보면 힐링되는 애니. https://www.youtube.com/watch?v=2bKAGDJHVeg프리렌 애니 간략 설명 이탈리아 화장품 - bottega verde 이탈리아에서 구입한 로션 브랜드이름은 Bottega verde 한국사람이 "보테가"라는 말을 듣는다면 보통 "보테가 베테타"라는 명품브랜드가 생각날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보테가 베르데라는 화장품샵 간판을 보고 뭘까? 싶어서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보테가는 이탈리아 말로 공방, 베르데는 녹색 그리하여 보테가 베르데는 녹색 공방이라는 뜻이다. 베네타는 베네치아의 주 이름인 베네토에서 나왔으며, 보테가 베네타는 베네토의 공방이라는 뜻이다. 이탈리아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로션이 필요해서 급하게 구입하였는데 쓰다 보니 향도 좋고, 좋은 화장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구글에 보테가 베르데를 검색해 보니 한국 진출을 했던 것으로 나오는데, 오프라인 샵이나 온라인 샵이 없는 것을 보면 철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이탈리아 여행 첫날 - 입국, 로마 도착 이탈리아 입국 심사는 간단했다.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대우가 좋은 것인지, 몇 개 나라에 한정되어 빠르게 입국가능한 국가에 속해있다. 국뽕 모먼트... 지난여름에 일본 입국심사 때는 어디 숙소에 머무는지와 숙소 주소까지도 적어서 제출했는데, 이탈리아는 여권 자동심사로 30초도 안 걸렸던 것 같다. 그리하여 심사 끝! 도착 시간이 밤 9시 정도라 늦어서 기차를 타고 갔다. 기차 탑승 후 검표원이 표 검사를 하므로, 표는 꼭 구매해야 한다. 표를 구매해도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듯했다. - 기차 탈 때 체크인 기계가 좀 이상했는데, 같은 기차에 탄 한국 가족은 표는 있으나 체크인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추가요금을 지불했다... -> 여행에서 돌아온 지금보니 기차가 지역열차(RV)라서 .. 출국 비행기 인천~로마 인천에서 로마 직항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다. 비행시간은 대략 13~14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어딘지 모를 눈 쌓인 동네 처음 먹어보는 기내식 아시아나는 쌈밥이 유명하다는데 그 쌈밥인가 보다. 나는 먹고 나서 배가 안 찼다... 남자기준 0.5인분 느낌이다. 편의점 도시락 고급버전 느낌 중간에 찍은 비행 정보 고도가 11000m를 넘으니 외부온도가 -71도까지 떨어졌다. 외부는 엄청 추운데 실내는 적당히 추워서 신기했다. 두 번째 기내식 두 번째로는 로제 고추장 닭볶음 요리가 나왔는데, 이번 비행에서 제일 맛있었다. 그 맛있다는 쌈밥보다 더 맛있었고, 출국/귀국 기내식 다 합쳐서 이것이 제일 맛있었다. 착륙 전 마지막 기내식 착륙 전에 기내식이 한 번 더 나왔는데, 간식이라고 느낄 정도로 간단했다. 1~2.. 유럽 유심 구입 꿀팁 마이 리얼 트립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하면 저렴할 줄 알았다... 사전 구매 후, 공항 유심센터에서 수령하려고 보니, 업체마다 정해진 유심센터에서만 수령이 가능했다. 출국 수속 후 유심센터에 방문하니, 내가 구입한 업체는 출국 수속 전에 있는 유심센터에서 수령 가능했고 따라서 수령이 불가하였다. 출국 수속을 다시 하기는 싫어서, 현장에서 직접 구매를 하였는데 오히려 가격이 더 저렴했다... 19900원에 같은 제품을 구매하였다. -> 더 저렴해서 진짜 충격... 또한 유럽은 국가마다 유심업체가 다를 줄 알았는데, Three mobile의 유심을 구매하면 유럽 각지에서 사용이 가능한 방식이었다. 그리하여 업체를 통해 미리 유심을 구입하는 것보다. 직접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이다.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