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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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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이탈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luHSs9FtO5o https://www.youtube.com/watch?v=J9tEGD9zcfY https://www.youtube.com/watch?v=l8zhX_BO628 겨울여행을 후쿠오카랑 이탈리아 고민하다가... 이탈리아 영상보고 이탈리아로 결정!!!
[대학원] 대학원생 3분류 나는 대학원생을 3가지로 분류한다. 1. 인류를 위해 대학원에 가야 할 사람. (e.g. 앨런 튜링, 폰 노이만, 클로드 섀년) -> 교수님께 여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해당이 안 된다고 함. (교수님들 포함) 2. 대학원에 가도 되는 사람. 그냥 평범한 사람 3. 대학원에 가면 안되는 사람. 능력 부족. 대학원에 진학해도 교수님과 주변 동료들이 케어하느라 힘듦... 나는 어디에 속하려나... 교수님께 여쭤보니 2번에 속한다고는 하시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죠죠] 더 북 (the book) 죠죠 4부의 스핀오프 소설 더 북(the book)을 읽었다. 한국어로 번역된 죠죠 소설은 2가지인데, "the book"과 "수치심 없는 퍼플헤이즈"이다."수치심 없는 퍼플헤이즈"는 그냥그냥 읽을만한 수준이라면,"the book"은 죠죠 만화를 읽는듯한 재미과 스릴을 준다. 죠죠러 라면 "the book"을 추천한다.
[죠죠]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 후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외전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죠죠 5부에서 판나코타 푸고는 부차라티 일행을 따라나서지 않는다. 죠죠 5부 결말 이후의 이야기이다. 조직의 3인자가 된 미스타(2인자는 거북이 폴나레프라고함)가 푸고에게 와서파시오네의 마약팀을 제거해달라는 미션을 주는 게 첫 시작이다. 역시 적은 만만치 않았고, 푸고의 정신능력은 각성하여 스탠드도 새롭게 더 강해졌다. 결말은 역시 해피엔딩.그러면 저는 당신을 무엇이라 불러야하나요?-> 죠죠라고 불러주세요~ 가볍게 읽을만한 스핀오프 소설이다.
동네 소바/텐동집을 소개합니다. 동네에 텐동집이 생겼는데 가게 이름이 마치... 초성 시옷비읍... 사장님께 여쭤보니 일본어로 "헤세"라고 읽는다함 구석에 있기도 했고, 그동안 갈 일이 없다가 오늘 마침 일식이 먹고 싶어서 방문! 가게 인테리어가 일본보다 더 일본 같다... 와... 여기 튀김이 진짜 맛있다. 일본에서 감탄하면서 먹은 그 튀김보다 더 맛있다. 내 인생에서 먹어본 튀김 중에 제일 맛있다. 왜 일식이 본국보다 한국에서 더 맛있는 거지?? 새우튀김 2개면 좀 물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본인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새우 꼬리까지 다 먹어버렸다. (보통은 꼬리 거의 안 먹음) 고작 새우튀김만으로 사람을 이렇게 행복하게 할 수 있다니... 다음엔 무조건 텐동 먹어야겠다. 사장님은 은둔고수가 분명하다...
[만화] 간츠 후기 와... 작가가 뇌절을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은 작품. 오사카편에서 결말을 냈으면 명작이였을텐데 계속 이어가다... 결국 우주전쟁까지 그려버리는 클라스... [결론]오사카편까지만 읽으세요...
도어락 안 열려서 길바닥에서 잘 뻔한 썰 잠깐 쓰레기 분리수거하러 밖에 다녀왔는데 집 도어락이 안 열린다... 급 옆집에 노크하여, 집주인께 문의를 해보니 대충 사각 건전지를 사서 대면 열린다고하심... 옆집에 죄송하게도... 5천원을 빌려 편의점에 가보니 사각 건전지는 5800원... 내 사정을 들으신 편의점 알바생님도 800원 어렵다 함... ㅠ 그리하여 다이소에 가서 AA건전지와 사각 9V건전지 둘 다 사서 해봤는데, 우리 집은 9V사각 건전지 안 먹힌다... 옆집도어락에 건전지 다 빼고 9V건전지 테스트용으로 해봤는데 옆집은 잘된다... 응급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119에 전화해서 저 응급은 아닌데... 집문이 안 열려요... 도움을 어디서 받을까요??라고 여쭤봤다. 열쇠 센터가 있다 해서 연락을 해보니, 자기들은 도어락 물리적 ..
한국에서 먹는 초밥이 왜 더 맛있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여행 때 먹은 초밥보다 한국에서 먹는 초밥이 더 맛있다. 동네에 초밥집이 새로생겼는데, 맛있어서 자주 배달해먹다 홀에서는 첨 먹어본다. 식당내부가 참 깨끗해서 좋았다. 이벤트로 받은 얼그레이 하이볼. 여긴 단무지도 가다랑어 포 넣어서 맛있게 나온다. 소바 세트가 먹고싶었으나... 소바세트는 점심에만 주문이 가능해서 그냥 초밥이랑 소바를 시켰다. 미니우동은 서비스다. 일본에서 먹은 초밥보다 더 맛있다. 집오는길에 구름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다. 솜사탕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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