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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블리치 후기 원나"블"의 블에 해당되는 "블리치"를 정주행 했다. 읽다 보면 유유백서랑 많이 비슷하다.1. 현세, 저승(소울소사이어티), 마계(웨코문드) 이렇게 3분할로 되어있음2. 초대 사신 대행을 나중에 적으로 만남.3. 파워 인플레이션4. 풀브링어는 유유백서의 테리토리와 유사5. 알고보니 최종보스의 아들 전반적인 느낌은 다음 3가지가 무한히 반복되는 느낌이다.1. 강력한 적의 등장2. 주인공 이치고의 파워업3. 짧은 수련으로 이치고의 진정한 힘이 깨어나고 위기 극복 특징 3가지를 꼽자면 이렇다.1. 전투가 많음2. 그림체 좋음3. 스토리 빈약 스토리가 빈약한 것이 이 만화에서 제일 아쉬운 점이다. 매력 있는 캐릭터는 별로 없고, 스토리 빌드업도 약한 편이다. 다만 매력 있는 대사가 몇몇 있어서 그 부분은 기억에..
[넷플릭스] 미라타이 가, 불타다 - 일본 최고의 막장드라마 포스터 이미지는 별로였는데, 막상 보니까 매우 재미있던 드라마.막장드라마는 한국이 전문인데, 한국에서 많이 배워간 것인지 제대로 된 막장드라마였다. https://youtu.be/ljQ7NLoaS1U?si=mmJ7mT-pW7Sy1k0m  [줄거리]잘 살던 가족의 집에 불이 나고, 부모님은 그 이후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아버지는 가끔 집에 놀러 오던 같은 반 친구의 어머니와 재혼하고, 어머니, 주인공, 여동생은 쫓겨났다.주인공은 화재의 원인을 밝히고자 옛 집이었던 신분을 숨기고 미라타이가에 가정부로 취업한다. [결론]초반 3화까지는 지루한데, 3화를 보고 나니 재미있어 금방 결말을 보게 되었다.깊이가 깊은 막장드라마임을 알게 된다.추천!
[넷플릭스] 영매탐정 조즈카 히스이 - 후기 영매와 탐정 - 역전재판에서 나오는 익숙한 조합이다. 미스테리를 좋아해서 궁금해서 봤다. 추리소설작가인 남자주인공이 영매 능력자인 여자주인공을 만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 영매 여자주인공은 범인을 알지만, 범인임을 주장할 논리적 근거가 없기에추리소설 작가인 남자주인공과 힘을 합쳐 범인을 잡는 내용이다. 범죄 트릭이 매우 간단한데 긴 시간에 걸쳐 설명을 한다던지, 영매 여자주인공이 불안해요~ 힘들어요~ 이러는 불필요한 장면이 많다. 내 느낌에는 18분~20분 사이에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45~48분으로 늘여놓은 느낌이다. 어지간하면 결말까지 보려고했는데 진짜 재미없어서 중간에 하차했다. [결론] 노잼, 비추천
[넷플릭스] 나만이 없는 거리 - 후기 [총평]영화 "나비 효과"의 일본 버전홋카이도를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전반적으로 지루하다.넷플릭스가 만든 특유의 양산형 용두사미 노잼 드라마 결론 : 비추천
GPT 및 코파일럿을 이용한 프로그래밍은 좋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rMg-0sBEloA 자주 생각했던 문제인데, 유명 유튜버가 이 문제로 영상을 올려주셨다. 애초에 나는 무언가를 배울 때는 근본원리나 기초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사람의 경우 많은 시행착오와 스트레스를 받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기억에 남고 결국에는 좋은 결과로 남는다. 반면에 프로그래밍 입문자가 처음부터 코파일럿이나 GPT를 이용할 경우,프로그래밍 기초원리는 모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영상에서 내가 몰랐던 것을 언급하는데보통 코파일럿이나 GPT는 온라인에 공개된 코드로 학습되었는데, 그 코드 들은 대부분 품질이 좋지 않다.그래서 코파일럿을 이용하면 단기적으로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결..
[영화] 데시벨 - 후기 (비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44nQI-m1clQ영화 예고편 내가 이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단 두 가지 이유이다.1. 소리가 커지면 터지는 폭탄 (나름 특이함)2. 주인공이 해군 정복을 입고 뛰어다님.- 해군 병장으로 전역한 나에게는 매우 자극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막상 영화를 보니 불쾌했다. [시작부분]이 영화는 특이한 문구로 시작한다. "이 영화에서 언급되거나 묘사된 인물 지명 회사 단체 및 그 밖의 일체 명칭, 그리고 사관과 에피소드 등은 모두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만일 언급된 인물 지명 회사 단체 및 그 밖의 일체 명칭이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런 문구가 나오는 건 좀 흔치 않아서 왜지?라는 호기심이 들었다...
법의학 드라마 - 언내추럴 https://www.youtube.com/watch?v=t4vh3OjYWHkbgm : 요네즈 켄시 - 레몬 대부분의 의학드라마는 좀 과장이 많고, 오글거리는 점이 많다.반면에 이 드라마는 법의학 드라마인데도, 잔잔하고 참 보기 좋았다. OST로 삽입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엇인지 찾아보니 요네즈 켄시의 "레몬" 주인공은 "이시하라 사토미" 아마 다들 이름은 잘 몰라도 얼굴 보면 "아~ 이 사람~"하고 알아볼 정도로 유명하다.대충 일본의 "김태희"라고 하면 되려나? 단순히 부검을 하여 범인을 쫒는 스토리가 아닌, 사람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잘 만든 드라마이다. 추천!
오늘의 이탈리아어 - determinazione la determinazione l'unica cosa che apre la strada nell'incertezza dell'oscurita. 각오란 어두운 황야에 나아갈 길을 여는 것이에요. 유사어) risoluzió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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