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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오늘의 요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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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가장 짧은 요가를 하는 요일이다.

 

내가 가던 시간대를 담당하시던 선생님이 일이 생기셔서,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내가 요가원에 오래 있던건 아니지만 벌써 2번째나 선생님의 사정으로 선생님이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동안 선생님들 옆에서 보조를 해주시던 가끔 뵈던 선생님이셨는데,

제일 어려서 "아가"쌤이라고 부른다고 원장님이 말씀을... ㅋㅋ

 

"아가"쌤이지만 목소리가 우렁차고 아주 잘하시는 분이셨다.

 

선생님마다 다 스타일이 다른것도 재미있다.

 

이번엔 선생님이 안 바뀌고 오래가셨으면 좋겠다.

 

어제 술마시고 오늘 회복이 덜 되어서 그런지,

시르사사나 하다가 잘 안되어서 다리는 안 뻗고 했다.

 

오늘의 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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