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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ey & liquor

조니워커 블랙+콜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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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조니워커 블랙에 콜라를 타먹고 아주 감탄을 한 후에, 조니워커 블랙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피트향이 약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오묘하다.

 

누군가 양주 하나 추천해달라고하면 조니워커 블랙을 추천할듯하다.

 

라프로익 PX에 콜라타먹은 후에 바로 조니워커에 콜라 타서 마시니까 비교가되는게

조니워커는 라프로익 PX에 비해 맛이 강렬하지않고, 섬세하고 다양한 맛이 나는느낌이다.

 

조니워커는 피트가 엄청 강하지 않아서, 글랜캐런잔에 마시기도 너무 좋다.

가격대비 괜찮은듯

 

버번의 달달한 느낌보다는 스카치 위스키 특유의 쌉쌀한 그 맛이 더 좋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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