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요가 - 25 요즘 일이 바빠서 2주 만에 요가를 갔다. 오랜만에 하니 햄스트링에 자극이 팍팍 온다. 이제는 바빠져서 주 2회라도 가면 다행이지 싶다. [영화] 거짓말 사냥꾼 바쿠 https://www.youtube.com/watch?v=eqMCl2RKxJ4 예고편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비슷한 장르의 영화이다. 남자주인공이 진짜 잘생겼고, 엄청 재밌어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다. 추천!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후기 영화 보러 나온 김에 파이브가이즈에 방문해봤다. 오후 4시쯤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했더니, 대기팀이 110팀정도 되었고, 대략 40분 대기후 입장하였다. 입장 후에는 대략 10분 정도 매장 내에서 대기를 한듯하다. 나는 치즈버거(올더웨이에서 토마토, 피클 제외) 음료, 프렌치프라이를 선택하였다. 빵이 작길래... 버거킹 주니어사이즈처럼 배안찰 줄 알았는데, 고기가 두껍고 2겹이라 배가 많이 찼음. 고기 패티는 매우 훌륭했다. 감자튀김은 땅콩기름으로 튀긴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였으나, 내 미각으로는 땅콩향을 못 느낄 수준이었다. 감자는 튀김보다는 휴게소 알감자처럼 포슬포슬한 느낌이었다. 어느 인터넷 글에서 버거보다는 요리에 가까운 느낌이라는데 딱 그 느낌이 맞다. [영화] 오펜하이머 후기 https://youtu.be/oSqK_v6zPoM?si=tCKwFk3uQWCYz2Ed [영화] 오펜하이머 예고편맨해튼 프로젝트의 주인공 오펜하이머의 전기영화 "오펜하이머"를 봤다. 러닝타임은 3시간인데 처음 2시간은 시간 가는지 모르겠는 수준이고, 나머지 1시간은 약간 지루한 감도 있지만, 2번 정도는 볼만하다. 영화 초반, 중반부는 물리학자로의 그의 인생, 맨해튼 프로젝트를 보여주고 후반부는 그의 힘겨운 말년을 보여준다.마치 atomic bomb이 터질 때는 빛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어두워지는 것처럼... 말년의 그는 인류를 자멸시킬 무기를 만들고 실제 투하를 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꼈고, 스트로스의 괴롭힘에 많은 고통을 느꼈다. https://namu.wiki/w/%EB%A3.. [영화] 배틀로얄 배경 : 교권이 무너지고 소년범죄가 급증하여 배틀로얄법이 제정되었다.배틀로얄법이란 어느 섬에서 모두를 죽이고 살아남은 1인만 생존하는 "배틀로얄"을 의미한다. 모두 다 죽이고 1인만 살아남아야 한다는 컨셉에서무한 경쟁인 한국의 입시가 생각나는 그런 영화이다.-> 물론 현재 입시 process가 주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가끔 보면 나쁘진않다. 액션신은 정말 뛰어나다.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찍은 사진 [영화] 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를 영화화한 라플라스의 마녀를 봤다. 이공계 전공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라플라스의 악마"를 생각나게 하는 자극적인 제목이라서 구미가 당겼다. "라플라스의 악마"에 대한 간단한 설명 - 출처 : 나무위키"라플라스는 한 에세이에서 "우주에 있는 모든 원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이것은 뉴턴의 운동 법칙을 이용해 과거, 현재의 모든 현상을 설명해 주고, 미래까지 예언할 수 있다."고 서술하였다. 후기의 전기 작가들이 이러한 능력을 지닌 존재에 악마(demon)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쉽게 말해 '현재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그것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완벽하게 유추하는 무한한 지적능력을 지닌 존재'이다." 단순 추리영화인 줄 알았는데,.. ER King ER(Emergency room) king을 만나버렸다. 햄버거 가게처럼 생겼지만 ER king이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