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대부2 후기 대부1에 이은 대부2를 봤다. 대부1은 역사에 남을 명작인데...대부2는 그냥 그런 정도... 역시 본작을 뛰어넘는 후속 편은 없는듯하다. 주요 줄거리는 마피아 두목인 마이클 콜리오네의 아버지 비토 콜리오네가 어떻게 두목이 되었는지,아버지에게 두목을 물려받은 마이클 콜리오네가 어떻게 되었는지이다. 일단 영화 시간이 3시간 16분이라...대부1은 3시간이여도 재밌지만... 대부2는 좀 지루한데 대부1보다 더 긴 3시간 16분이다... 영화 첫 시작은 대부1처럼 파티가 열린다.대부1의 파티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가족행사 느낌이었다면,대부2의 파티는 미국적인 행사이다. 어느 참가자는 왜 밴드 연주자가 이탈리아인이 아니냐고 하고, 왜 이탈리아 노래를 연주 못하냐고 타박한다. 아버지 비토 콜리오네는 이탈리아 스타일..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후기 (노 스포) 기다리고 기다렸던 젤다 왕국의 눈물이 나온다는 소식에...출시 전 예약구매를 통해 구매를 하였다.나는 예약구매 특전으로 에코백을 받았으나... 바빠서 아예 젤다를 못해보다가...이번 추석에 시간이 나서 드디어!! 젤다 왕국의 눈물을 수령한지 4개월이 넘어서야 드디어 해보네... 게임이름이 "젤다의 전설"이라서 보통 용사 이름이 "젤다"라고 생각하는데,용사이름은 "링크"이고, 링크가 구하러가는 공주의 이름이 "젤다"이다.- 항상 왜 "링크의 전설"이아니고, "젤다의 전설"인지 궁금... 용의 눈물이라는 컨텐츠가 있어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스토리 영상을 보는 컨텐츠가 있다.그것만으로도 재밌더라. 지금은 플레이타임 30시간정도이고, 컨텐츠 중반정도 온듯하다... 야숨에 비해 전반적으로 그래픽 퀄리티가 올라.. 영화 대부 후기 그 유명한 영화 대부를 봤다. 알파치노가 영화 대부에 나온 것으로 유명한데 이 아저씨가 알파치노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본명은 말론 브란도 이 아저씨가 마이클 역의 알파치노이다.영화 보면 한국 배우 "고수"랑 느낌이 좀 비슷하다. 50년 전 영화인데, 지금 봐도 재미있는 영화다. 영화 시간이 3시간인데, 영화 시간이 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훌륭하다. 마피아 하면 떠오르는 것을 만들어낸 것이 이 영화이다. [간략 설명]이탈리아계 미국인인 돈콜리오네는 마피아 두목이다. 첫 장면은 돈콜리오네 딸의 결혼식으로 시작하는데, 결혼식이 축제처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흥겹더라. 아들 마이클은 가족 사업(마피아)을 하지않으며, 미 해병대에 입대한 전쟁 영웅이다. 아버지 돈콜리오네가 총을 맞아 크게 다쳐, 그.. 한게임 포커 후기 어느 게임 유튜버가 화투게임 "섯다"를 하는 것을 보고 나름 재밌어 보여서나도 한번 겜블의 세계가 궁금해서 한게임 포커를 해봤다. https://cgh2798.tistory.com/233 [만화] 도박마 - 거짓말 사냥꾼 바쿠https://cgh2798.tistory.com/231 [영화] 거짓말 사냥꾼 바쿠 https://www.youtube.com/watch?v=eqMCl2RKxJ4 예고편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비슷한 장르의 영화이다. 남자주인공이 진짜 잘생겼고, 엄청 재밌어서 시간가cgh2798.tistory.com참고로 나는 겜블, 전략, 스릴러 만화를 좋아하는데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포커가 좀 궁금했다.좋아하는 만화인 거짓말 사냥꾼 바쿠도 겜블 만화이다. 포커도 종류가 많은데, 한게임에 제일 인.. 와인은 나랑 안 맞나보다... https://cgh2798.tistory.com/240 [와인] 뀌베 16 (cuvee 16) 후기 나는 달달하고 진득하면서 도수가 높은 술을 좋아한다. 와인에서는 아마로네, 포트와인을 좋아한다. 와인샵에 갔을 때 아마로네랑 비슷한데 더 맛있다며 와인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와인 뀌베 cgh2798.tistory.com 뀌베 16 와인을 마시고... 수많은 현타가 왔다... 그동안 와인은 가볍게 한두 잔 마시는 정도였는데 뀌베를 만나고 와인과 나는 맞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나의 주류생활은 맥주와 위스키가 주를 이를 듯... [와인] 뀌베 16 (cuvee 16) 후기 나는 달달하고 진득하면서 도수가 높은 술을 좋아한다. 와인에서는 아마로네, 포트와인을 좋아한다. 와인샵에 갔을 때 아마로네랑 비슷한데 더 맛있다며 와인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와인 뀌베 16... 맛이 궁금하여 한번 마셨다. 단맛은 적고, 평상시 느끼는 레드와인보다 산미는 적었으며, 쓴맛 혹은 쇠맛이 난다. 끈적끈적한 느낌도없고 묽은 느낌이다. 아마로네랑 맛이 완전 다르다... ㅠ 사람 입맛은 개인 취향이라 ㅠㅠㅠㅠ 기대가 너무 과했던걸까? 나에게는 별로인 와인이었다. 차라리 콥케 포트와인이 더 맛있다. 재구매의사 없음. 같은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면?? 죠죠 5부 애니를 좋아해서 지금 막 5회차 정주행을 마쳤다. 아무리 재밌는것이라도 계속 반복적으로 보면, 재미가 없다... ㅠ-> 죠죠 5부 애니를 정말 좋아해서 계속 봤는데, 4번째 정주행까지는 재미있었다... 사람은 계속 새로운 자극을 원하도록 되어있나 보다. 오늘의 요가 - 26 요즘은 밀린 일이 좀 해결되니, 맘이 편해져서 좋다. 그것때문인지 요가 갈 힘도 생겨서, 요가도 규칙적으로 다니고 있다. 그동안 좀 많이 쉬었어서, 햄스트링이 좀 당기기도 하였으나,이제는 몸에 별다른 자극이 없는 것을 보니 몸이 적응을 했나 보다. 아무튼 오늘의 요가 성공적~~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