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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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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더 북 (the book) 죠죠 4부의 스핀오프 소설 더 북(the book)을 읽었다. 한국어로 번역된 죠죠 소설은 2가지인데, "the book"과 "수치심 없는 퍼플헤이즈"이다."수치심 없는 퍼플헤이즈"는 그냥그냥 읽을만한 수준이라면,"the book"은 죠죠 만화를 읽는듯한 재미과 스릴을 준다. 죠죠러 라면 "the book"을 추천한다.
[죠죠]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 후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외전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죠죠 5부에서 판나코타 푸고는 부차라티 일행을 따라나서지 않는다. 죠죠 5부 결말 이후의 이야기이다. 조직의 3인자가 된 미스타(2인자는 거북이 폴나레프라고함)가 푸고에게 와서파시오네의 마약팀을 제거해달라는 미션을 주는 게 첫 시작이다. 역시 적은 만만치 않았고, 푸고의 정신능력은 각성하여 스탠드도 새롭게 더 강해졌다. 결말은 역시 해피엔딩.그러면 저는 당신을 무엇이라 불러야하나요?-> 죠죠라고 불러주세요~ 가볍게 읽을만한 스핀오프 소설이다.
[만화] 간츠 후기 와... 작가가 뇌절을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은 작품. 오사카편에서 결말을 냈으면 명작이였을텐데 계속 이어가다... 결국 우주전쟁까지 그려버리는 클라스... [결론]오사카편까지만 읽으세요...
[만화] 골든 카무이 홋카이도 여행 갔을 때 만화 "골든 카무이"광고를 보고 궁금해서 한번 봤다. 러일전쟁 전후가 배경이며, 처음에는 홋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의 생활을 다룬 만화인 줄 알았으나... 스토리도 재미있고, 요리도 맛깔나게 나오며 개그도 많이 나온다.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의 만화. 홋카이도 여행 전후로 이 만화를 보면 더욱 몰입이 될 듯-> 최소한 하코다테, 오타루, 삿포로에 대해서는 기억이 오래 남을 듯 잘 만든 만화!
체인소맨 - 덴지 https://www.youtube.com/watch?v=usqayuxaqLg  애니 체인소맨의 주인공 덴지는 그저 하루를 평탄하게 살아가는게 목표인 인간이다. 여러모로 체인소맨의 덴지에게 공감을 느끼고, 몰입을 하게된다. 나의 삶 어쩌면 덴지와 비슷한 면이 있을지도?
[애니] 종말의 발키리2 https://youtu.be/h0ryGvyi0Xo 부처 석가모니를 애니메이션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재미있게 표현했는데,다른 사람들에게도 한 번쯤 보라고 권유해 볼 만함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 리뷰 요즘 죠죠에 빠져서 죠죠 외전같은 것까지 다 보고 있다.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책 두께가 좀 있어서 한 2~3가지의 에피소드가 있을 줄 알았는데,종이가 매우 두껍고, 인쇄퀄리티가 좋아서 책 페이지는 얼마 안 되고 1개의 에피소드만 있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루브르 버전인듯하다.작가가 실제로 루브르에 가서 취재를 해왔는지 책에 루브르 마크가 있다. 일반 만화책 사이즈보다 책도 크고, 모든 페이지가 풀컬러라서 죠죠 좋아하는 사람이면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듯함. 고퀄리티 풀컬러 책이라서 나름 좀 감격스러웠음
[애니] 최애의 아이 리뷰 보통 애니 한회분량은 20분인데 이 애니의 1화는 무려... 80분 1화는 와... 대박이다... 싶었다.1화는 영화관에서 개봉가능한 퀄리티. 일단 11화까지 나올예정이고 10화까지본 상태이다. 초반은 되게 재밌고 흥미 진진한데 점점 갈수록 살짝 루즈해지는 느낌도있다. 2023 최고의 애니는 "최애의 아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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