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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향적이기보다는, 내향적이고 정적인 것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 농구 같은 것을 잘 하지도 못했고 재미도 없었다.
- 운동을 싫어했다.
그리고 20대가 되어서는 다리 수술을 하게 되어 더더욱 운동을 기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예전 직장에서 점심시간 직장인 대상 아쉬탕가 요가를 동료로부터 추천 받아 입문하게 되었다.
첫인상은 군대 훈련소 느낌? 수리야나마스카라...
- 짧은 약 40분짜리 간략한 코스였는데도 그랬다.
살면서 해봤던 운동중에 유일하게 재미있었다.
처음엔 조심조심 했었는데 부상의 위험도 크진 않아 보여서,
더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아쉬탕가 요가원을 찾아서 다니게 되었다.
(전문 선생님이랑 할때는 부상위험이 적다.)
내 생각에는 거동이 힘들기 전까지는 할듯하다.
아쉬탕가 요가가 매우 만족스럽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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