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후기 어쩌다 보니 15화, 16화(마지막화)만 보게 되었다. 매번 유튜브에 짧게 클립으로는 자주 올라왔는데, 풀영상을 본 것은 처음이다. 결말은... 소설 버전과 다르게... 아... 이런... 꿈엔딩?? 16화 방영 안 하고 차라리 15화를 마지막화로 생각하는 게 더 좋을듯한 느낌... 클립 몇 개 보다 보니 송중기는 매번 꾸러기 표정을 짓는데, 이게 다 연기인 건지 아니면 어쩌다 보니 매번 같은 표정인 건지 궁금하더라... 이성민 배우님이 연기가 너무 좋아서, 뻔한 스토리임에도 재미있더라... 짧은 클립 몇 개 첨부합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oX_J5uE2chE https://www.youtube.com/shorts/ghUgbkvSWk4 2022 연기의 끝판왕은 이성.. 내 궁금증 평상시 궁금했던건데, 절대로 내 생에 해결이 안되는 궁금증이다. 내가 재산이 한 100조"원" 정도 생기면 각각 문제 푸는 사람한테 1조 정도 줄수있지않을까? 이름을 짓자면 geunho prize?? 1. 빅뱅이전엔 우주가 어떤상태였는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 누구도 정확하게 모른다가 현재의 정답" https://namu.wiki/w/%EB%B9%85%EB%B1%85%20%EC%9A%B0%EC%A3%BC%EB%A1%A0 빅뱅 우주론 - 나무위키 모든 것의 시작 - 빅뱅[1] 모든 것의 최초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폭발이 있었고, 그 후에는 하늘이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약 137억 9900만 년(±210만 년) namu.wiki 2. 우리 뇌는 양자컴퓨..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후기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를 먹어봤다. 700ml 48% NAS(5년 숙성 + 쿼터캐스크 7개월 숙성으로 알려짐...) 이전에는 라프로익 PX캐스크 1L버전을 먹었어서... 병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ㅠ 피트향은 피트(peat)에 의해 보리를 건조 시킬 때 생기는것으로 이게 증류 원액 (스피릿)의 향으로 알려져있다. 대충 느낌이 숙성 시킬수록 피트의 향이 부드러워지거나 약해진다고 생각을 많이들 하는듯하다. 그리하여 5년숙성+ 쿼터에서 7달해서 빠르게 제조한 쿼터캐스크 제품이 나온듯하다. (솔직히 5.7년숙성시킨거면 가격좀 저렴하게 해주지... 왜 10년 제품보다 비싼거?) 나는 요즘 조니워커의 피트 향, 라프로익의 피트 향이 좋아지면서 피트 충이 되었다... 진짜 피트를 느끼기위해 라프로익 제품을 구매하려.. 조니워커 레드 후기 조니워커의 가장 하위 라인인 레드라벨을 마셔보았다. 편의점에서 구매하였으며 보통 (2022년 기준) 200ml에 11,700원 정도에 팔던데, 할인해서 9800원에 팔길래 사왔다. 나는 조니워커 블랙은 700ml 바틀로 2병 마셔보았고, 레드는 200ml 바틀로 이번이 3번째이다. 레드의 숙성 년수는 NAS(No Age Statement)이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레드 니트로 먹으면 역하다던지, 초심을 되찾는다는 말도 몇몇 있기는 하나 내가 니트로 마셔보았을 때, 향은 정말 없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약했다. 니트로 마셨을 때의 맛은 그냥 부드러운 위스키 맛이었다. 별다른 특색이 없었다. 피트가 들어갔기는 했으나 피트 향이 별로 안 났다. 정말 특이한게... 콜라에 타먹으니까 피트 향이 난다... 인터넷 검.. 커티샥 프로히비션 후기 요즘 그렇게 가성비로 핫하다는 커티샥 프로히비션을 마셔보았다. 디자인은 나름 괜찮게 생겼고 50%의 도수가 눈에 띈다. (커티샥 오리지널 버전은 디자인 별로라고 생각함) - 뚜껑 따고 바로 마셔본 후기이다. 향은 별로 없고, 쉐리 맛이 난다. 가성비가 좋다는게 4만원대 중반의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이 나서 그렇게 말하지 않나 싶다. 나는 10만원대 중반의 맛이라기보다는 8~9만원대 위스키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쉐리보다는 피트를 더 좋아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꽤나 괜찮은 느낌이었다. 쉐리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느낌 먹어보면 "아~ 가성비가 이 말이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 3번 더 마셔보고 추가로 적는 후기 (여기부터는 추가로 적은 부분) 알콜 50%라서 생각보다 빨.. 오늘의 요가 - 17 (우티타 하스타 파당구쉬타아사나) 내가 작년부터 아쉬탕가 요가를 시작했고, 지금 다니는 강남 요가원에 다닌지도 1년이 넘었는데 정말 어려운 자세가 있다. 우티타 하스타 파당구쉬타아사나이다. (발음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고...) 1년 넘게 잘 안되니까 다음과 같은 두가지 의심이 든다. 1. 내가 평발인가?(발 바닥 구조적 문제 의심) 2. 자세가 잘못되었나? 요가선생님(indra 쌤)에게 물어보니 내가 힘을 image에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으로 힘을 주어야 균형이 맞는데 그부분이 자꾸 뜬다고 한다. 어디 근육 써야한다고 자세히 말해줬는데, 나는 원하는 근육 움직이는 그런 운동 조작능력? 그런게 좀 부족해서 잘 이해를 못했다.... 아무튼 엄지발가락과 저 image의 노란부분에 힘을 잘 주어야 한다고 하셨다. ->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홍콩다방 파르나스몰점 후기 코엑스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홍콩식 디저트를 파는 홍콩 다방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홍콩은 정말 가고싶은 곳중 하나인데, 홍콩 분위기가 많이 나서 좋았다. 심지어 주문 받는 사장님도 홍콩사람이셔서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 주셨다. 까이딴자이라는 홍콩식 와플?을 먹었는데, 현지인들은 주로 아무것도 넣지않은 플레인을 먹고 한국에서는 초코가 많이 팔린다하여 초코맛으로 주문을 했다. 까이딴자이+밀크티 세트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음식을 주시면서 "웰컴투 홍콩~" 하셔서 너무 재밌고 좋았다. 한국에서 하는 해외여행 느낌이였고, 사장님의 응대가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다. 까이딴자이는 맛있었다. 시바스리갈 12년 후기 시바스리갈 12년 숙성을 마셔보았다. 처음에 오픈당시에는 꽃향기가 가득했는데, 에어링이 진행된 이후에는 살짝 매콤한 느낌? 맛으로만 치면 시바스리갈은 쉐리계에 속한다던데... 매콤한 향 혹은 꽃향기가 특징이다. 피트가 없는게 아쉽다... 그냥 데일리 위스키로 적당한정도? 위스키를 점점 다양하게 마셔보는 상황에서는 좀 더 강렬한 느낌이 있으면 좋겠다싶은데 블렌디드이다 보니 좀 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드럽다. [여담] 옛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씨 머리가 크다고 시바스대갈이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1L버전은 정말 크다... 아마 500ml랑 700ml 버전은 작은걸 봐서는 1L버전을 빗대서 시바스대갈이라는 표현을 썼을법하다.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3 다음